사업장 부담이 큰 4대 보험료, 실제로 절감할 수 있는 제도가 여러 가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지원 제도와 꿀팁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1.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두루누리는 월 보수 260만 원 이하 근로자와 1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부담금을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월 보수 260만 원 이하 + 10인 미만 사업장
- 국민연금·고용보험 부담금 최대 90% 지원
- 신청처: 근로복지공단,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2.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지자체별로 고용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하는 제도가 운영 중입니다. 예: 서울시 → ‘서울형 사회보험료 지원’
- 10인 미만 소상공인 대상
- 고용보험 사업주 부담분 30~100% 지원
- 시·군·구청 또는 지자체 누리집 공고 확인
3.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절감 팁
지역가입자라면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아래 방법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 국세청 신고 시 필요경비 꼼꼼히 반영
- 자동차 보유 대수 줄이기
- 재산 정리로 보험료 인상 방지
4.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
단시간 근로자(주 15시간 미만, 월 60시간 미만)는 고용보험 적용 제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고정비 부담 없이 단기 인력 채용 가능
- 근로계약서에 근무 시간 명시 필수
5. 장기 미납 방지 전략
국민연금은 장기 미납 시 추후 납부가 불가해지고 가산금이 누적됩니다.
- 3년 이상 체납 시 추납 불가
- 자동이체로 일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납부 권장
6. 부담경감 크레딧 활용법
2025년 부담경감 크레딧 카드로 4대 보험료도 납부 가능합니다. 대상자라면 꼭 활용해 보세요.
- 사용처: 전기, 수도, 가스,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 지급액: 최대 50만 원 등록형 카드
- 사용기한: 2025년 12월 31일까지
- 월 보수 260만 원 이하 + 10인 미만이면 두루누리 신청 가능
- 지자체별 고용보험 지원도 확인
- 지역가입자는 소득·자동차·재산에 따라 보험료 절감 가능
- 단기근로자는 고용보험 적용 제외 가능
- 국민연금은 자동이체로 체납 방지
- 부담경감 카드로 4대 보험료도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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