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정책 총정리

부산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한 총력전! 일자리·주거·문화·정서지원 등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부산의 핵심 정책입니다. 유턴 청년·직주락 도시·청년 기쁨 두 배통장까지! 부산이 바뀝니다.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부산의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20~30대 청년 인구의 순유출률은 1.2%였고 특히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간 인원이 많았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계속될까요? 일자리 부족, 주거 불안, 문화 격차... 청년이 ‘머무를 이유’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산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1. 청년 일자리, 원스톱으로 해결 2. 안정된 주거 지원 3. 복지·문화, 실질 체감도 강화 4. ‘청년G대’란? 5. 정책 배경-왜 부산은 이런 노력을 하는가? 6. 신청 방법 및 참고 사이트 7. 유의사항

 

아래글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부산의 핵심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청년 일자리, 원스톱으로 해결

1) 청년 잡(Job) 성장 프로젝트

인재 양성 → 취업 연계 → 근속 지원까지
→ 예산 35억 원으로 확대

 

 

 

 

2) 잡성장 카페

• 일자리 매칭 전문 공간
  기존 2곳 → 올해 총 3곳 운영
• 청끌(청년이 끌리는) 기업
• 청년이 일하고 싶은 우수 기업
  기존 100곳 → 110곳으로 확대 선정

 

2. 안정된 주거 지원

 

• 청년 이사비 40만 원 지원
• 부산 전입 또는 지역 내 이사 청년 대상
• 조건 완화로 더 많은 청년이 혜택 받도록 개선

 

청년월세 지원

 

 

3. 복지·문화, 실질 체감도 강화

1)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문화생활 지원
대상자 5,000명 → 8,000명으로 확대

 

부산청년문화패스

 

2) 청년 마음이음 사업

정서 회복, 심리 상담 지원
대상자 700명 → 1,000명으로 확대

 

 

청년 마음이음(일대일 상담) : 부산청년플랫폼

 

3) 청년기쁨 두 배통장

청년 자산형성 지원
대상자 4,000명 → 6,000명으로 확대

 

청년두배통장

 

 

 

4. 청년 G대란?

부산시는 올해 청년 정책 브랜드로 청년 G대(청년지대)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이는 곧 청년을 위한 든든한 기반(Ground)을 뜻하며, 일과 주거, 문화가 결합된 직주락(職住樂)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5. 정책 배경-왜 부산은 이런 노력을 하는가?

청년이 빠져나가면 지역의 미래도 위태롭습니다. 지금까지 청년 유출의 핵심 원인은 수도권과의 격차였습니다. 부산시는 이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6. 신청 방법 및 참고 사이트

각 정책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 및 청년정책 전용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부산광역시 청년정책 플랫폼 바로가기
👉 부산일자리정보망 잡코리아 부산

※ 각 사업별 신청 시기, 조건 등은 매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최신 공지사항 확인이 필요합니다.

 

 

부산일자리정보망

 

 

 

7. 유의사항

 

• 일부 정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이사비, 문화패스 등은 부산 내 전입 혹은 지역 이동 청년만 해당됩니다.
• 마음이음사업, 통장사업은 선정 절차 및 상담 기준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청년을 위한 부산의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떠나는 청년이 아닌, 돌아오는 청년이 많아지도록 일·집·문화 삼박자를 맞춘 정책이 하나둘씩 실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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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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