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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건강 정보

럼피스킨병 관련

by !$@#!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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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피스킨병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서 국내 1종 법정 가축전염병에 해당합니다. 럼피스킨병 바이러스의 감염을 원인으로  소에서만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했고 국내에 유입이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초 발생지인 충남에 이어 다른 지역 농장에서도 피스킨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전국으로 급속한 확산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_관련
럼피스킨병 관련

 

아래에서 감염경로, 증상과 진단, 처치, 대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럼피스킨 감염경로
2. 증상과 진단
3. 처치
4. 사람이 먹어도 될까?
5. 대처방법

 

1. 럼피스킨 감염경로

소
소
소

- 바이러스에 오염된 사료, 주사기 및 물, 모기 등입니다.

 

2. 증상과 진단

1)  이 병에 걸린 소는 발열과 건강 소실이 있을 수 있고 눈물 흘림과 침 흘림, 콧물 흘림 및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암소는 불임과 유산의 위험성도 있고 우유 생산이 줄기도 합니다. 

2) 진단은 소의 정소 배양 세포에 의한 바이러스 분리에 의합니다.

 

3. 처치

- 방역당국에서는 소를 대상으로 해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항체는 백신 접종 3주 정도는 지난 후 형성이 되는 만큼 11월 초는 지나야 안정세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농림축산부 참고하기

 

4. 사람이 먹어도 될까?

소고기
소고기
소고기

-  이 병은 코로나19나 일본뇌염과 조류인플루엔자처럼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이 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은 아니라서 이 병에 걸린 소의 고기나 우유를 사람이 섭취하는 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물론 사람에게 감염도 되지도 않고 이 병에 걸린 소는 살처분 되기에 사람이 이를 섭취할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5. 대처방법 - 청결유지

청결유지
청결유지
청결유지

- 럼피스킨병이 의심이 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 농장 주변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물웅덩를 제거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분변을 깨끗이 처리합니다.

- 특히나 주사기 재사용 금지, 곤충방제도 신경써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청결은 중요한 일입니다. 계절도 바뀌는 요즘 조금 더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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