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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12억 초과 고가 주택도 주택연금 가능

by !$@#! 2025. 6. 30.

공시가 12억 원 초과 주택도 주택연금 가입 가능합니다. 고령 자산가를 위한 하나금융 신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소개합니다.

 

공시가_12억_초과_고가주택도_주택연금_가능
공시가 12억 초과 고가 주택도 주택연금 가능

 

 

공시가 12억 원 초과 주택도 드디어 연금 대상이 됩니다 그동안 주택연금은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에만 적용되어, 시세 20억 원이 넘는 집을 보유한 고령층은 제도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자산은 있지만 현금이 부족한 ‘하우스 푸어’에게는 현실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이제 하나금융이 출시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통해 공시가 12억 원을 초과한 고가 주택도 연금 수령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상품은 고령 자산가가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도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노후 수단입니다.

 

 

1. 신청 일정

  • 출시 시점: 2024년 하반기~2025년 상반기 중 순차 도입됩니다.
  • 운영 기한: 2027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 이후 정책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 예산 소진에 따른 조기 마감은 현재 없습니다.

2. 신청 방법

  • 하나금융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상품을 검색합니다.
  • 온라인 상담 신청 또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합니다.
  • 상담 후 신탁 방식으로 주택을 맡기고 계약을 체결합니다.
  • 심사 후 자격 조건을 충족하면 연금 수령이 시작됩니다.

하나더넥스트_내집연금

 

 

3. 지원 대상 요건

  • 공시가격 12억 원을 초과한 주택도 가입 가능합니다.
  • 1주택자는 물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2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주택에 직접 거주해야 하며, 임대는 불가합니다.
  • 요양시설 입원이나 자녀 집 임시 거주는 예외로 인정됩니다.

 

 

 

4. 주요 혜택 요약

  • 고가 주택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 신탁 방식으로 집을 맡기고 직접 거주하며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 사망 시까지 연금 지급이 지속되며, 비소구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연금 수령 총액이 주택 가치보다 많아져도 추가 상환 의무가 없습니다.
  • 조기 사망 시 남은 집값은 상속자에게 반환됩니다.
 

하나더넥스트_내집연금_소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소개

 

5. 운영방식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신탁 방식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가입자는 본인의 주택을 하나금융에 신탁하고, 그 집에 직접 거주하며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 상품은 비소구 방식으로 운영되어, 수령한 연금 총액이 주택 가치보다 높더라도 추가 상환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금융기관의 손실은 해당 기관이 부담하며, 가입자의 다른 자산에 대해 청구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연금 수령 중 조기에 사망하는 경우에는 남은 자산이 상속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6. 수령 예시


65세 A씨가 시세 20억 원의 주택으로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월 약 360만 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90세까지 총 25년간 수령하면 총수령액은 약 10억 8천만 원이 됩니다. 사망 시 주택 시세가 40억 원으로 상승했다면, 남은 자산 약 16억 원이 상속자에게 전달됩니다. (대출이자 4% 기준 차감 후 기준입니다.)

 

7. 상품 한도 및 전망


현재는 가입 한도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향후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나 정책 변경에 따라 일부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2027년 5월까지 운영되며, 추후 연장을 통해 상품이 계속 제공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8. 왜 이 상품이 필요한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산 구조는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으며, 현금 자산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주택연금은 공시가격 제한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웠고, 이는 고령층의 노후 생활 안정에 큰 장벽이 되어왔습니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고가 주택 보유자가 집을 팔지 않고, 떠나지 않고,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제 공시가 12억 원을 넘는 주택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연금 제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 상품은, 노후의 불안감을 줄이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입니다. 팔지 않아도 됩니다. 떠나지 않아도 됩니다. 내 집에 그대로 거주하며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하나금융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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